불가리 퍼퓸, 향수 '맨 우드 네롤리' 론칭
불가리 퍼퓸, 향수 '맨 우드 네롤리' 론칭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9.09.02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였다.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였다.

[뷰티코리아뉴스]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인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는 우디함과 빛을 담고 있는 향을 창조하기 위해 지중해의 태양이 비터 오렌지 나무를 따뜻하게 감싸는 순간에 집중했다. 비터 오렌지 나무의 모든 부분이 녹아든 솔라 우디(Solar Woody) 계열의 빛을 닮은 향수 '맨 우드 네롤리'를 통해 삶이자 가장 강력한 자연의 힘, 숲의 심장이자 도시를 뛰게 하는 맥박을 표현했다.

프레쉬한 꽃 향기와 태양 에너지를 닮은 스파클링한 신록의 시트러스 에센스는 소금, 베르가못과 어우러져 지중해를 떠오르게 한다. 하트 노트는 오렌지 블러썸 앱솔루트로 감싼 시더우드로 이어진다. 드라이다운노트는 레더향이 느껴지는 앰버의 따뜻함과 우디함은 지중해의 장엄함과 평온함을 그려내며 불가리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로 마무리된다.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였다.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였다.

향수를 담고 있는 플라콩도 매력적이다. 플라콩의 브라운 컬러는 생명을 부여하는 땅의 거대한 능력을 떠오르게 하고, 그린 컬러는 나무의 생기와 힘을 상징한다. 태양 에너지는 메탈릭 골드 캡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야생의 자연과 현대의 도시 풍경 사이를 연결한다.

도시와 자연, 빛과 우디함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맨 우드 네롤리는 60 mL, 100mL 용량으로 9월부터 전국의 공식 불가리 퍼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