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국적인 향기로 가득한 ‘핸드크림 센티드 신 Handcream Scented Scene’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6일간,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의 시각화(What a scent looks like)’라는 컨셉트로 헉슬리만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주한 인테리어 및 다양한 아트 오브제들을 더해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완성한다. 특히, 갤러리의 독특한 공간감과 동선을 활용해 헉슬리 브랜드와 시그니처 향기를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형태의 팝업 행사로 마련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각 도시의 향과 이미지를 헉슬리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향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및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핸드크림을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방문자에 한해 본인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D.I.Y 키링 만들기, 3가지 시그니처 향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드링크, 모로코 무드가 가득 담긴 이국적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비스, 핸드크림 3종 체험분과 행사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고 미니백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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