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홈 뷰티 케어가 뜨는 이유
집에서 하는 홈 뷰티 케어가 뜨는 이유
  • 박원진
  • admin@bkn24.com
  • 승인 2019.10.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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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셀프 케어’. 최근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고객들의 소비 패턴에 각종 미디어 및 뷰티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셀프 뷰티 콘텐츠가 증가하며 셀프 케어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네일 아트, 메이크업 등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던 셀프 뷰티 케어에서, 이제는 두피 케어나 스파처럼 살롱이나 에스테틱을 방문해서 받던 전문적인 케어까지 스스로 관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홈 케어 기능이 우수한 프리미엄한 제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며, 홈케어 제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집에서도 관리 받은 것처럼 케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셀프 뷰티 케어 팁을 소개한다. 

 

산뜻한 두피와 윤기 나는 머릿결 ... ‘홈 살롱 케어’ 

산뜻하고 깨끗한 두피와 윤기 나는 머릿결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의 필수 요건이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두피 환경이 불안정해져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다양한 두피 트러블과 약해진 모발로 인한 탈모 증상이 걱정이다.

하지만 전문 클리닉이나 살롱에 방문할 시간이 없어도 걱정하지 말자. 집에서도 살롱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데일리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두피의 보습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두피 케어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통해 두피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고농축 세럼이나 앰플 제품으로 두피에 활력을 부여하고 약해진 모발에 힘을 더해주면 탄력 케어도 함께 가능하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 푸석하고 건조해진 머릿결이 걱정이라면, 영양감이 가득한 나이트케어 제품을 통해 집중 영양 케어를 시도해보자.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 절약은 물론, 클리닉 받은 듯 매끄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홈 에스테틱의 완성 ... 뷰티 디바이스

집에서도 전문 피부과나 에스테틱 수준의 피부 관리를 하는 '셀프 케어족'이 늘어나면서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샵에서 진행되는 고가의 관리는 시간적, 금전적 요소가 소비자들을 망설이게 하는데 반해, 뷰티 디바이스는 집에서도 혼자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고, 반영구적인 사용으로 가성비가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초기에는 클렌징 기기 등이 중심을 이뤘지만, 최근에는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되며 피부 고민 및 부위에 따라 그 기능과 사용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리프팅이나 탄력, 피지 케어, 아이 케어 등 원하는 니즈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 스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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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요즘. 다른 때보다 스트레스도 심하고 쉽게 피곤해진다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주기에는 따뜻한 스파나 마사지가 제격이다. 최근에는 홈 스파 아이템들이 활발히 출시되면서 집에서도 전문 샵 못지 않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온천 여행이나 마사지 샵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으로 잠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나면 한결 개운해진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배스밤이나 바디스크럽제, 은은한 향의 향초 등을 활용해 언제든지 휴식이 필요할 순간, 나만의 작은 힐링을 누려보자. 

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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