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슬림9’의 언더웨어 제품 '네모팬티’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네모팬티는 기존 삼각팬티로 야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출시된 여성용 사각 드로즈이다. 올해 1월 온라인에서 출시된 이후 여성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다. 오프라인으로는 이번 입점이 처음이다.
기존 여성 언더웨어는 삼각형 모양이 대부분이지만, 슬림9의 네모팬티는 여성의 시각에서 여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기존 삼각팬티를 착용했을 때 여성들이 주로 호소하는 불편함(Y존과 복부, 힙에 가해지는 밴드의 압박)을 해소하고자 고안된 디자인으로, 원단 사이에 고탄성 마이크로 밴드를 넣고 열로 압착하여 슬림 하면서도 탄력 있게 몸을 감싸준다.
네모팬티는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인 에버쿨(EverCool) 원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신축성도 우수하여 체형과 상관없이 모든 여성 고객들에게 몸에 착 붙는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디자인 덕분에 예쁜 힙 모양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림9은 여성을 위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압박스타킹과 일반 스타킹의 장점을 모두 갖춘 ‘슬림9 스타킹’, 봉제선과 와이어가 없어 편안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편해브라' 등의 제품이 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맹서현 대표는 “여성의 시각에서 기획해 편안함과 슬림함을 동시에 살린 슬림9 제품”이라며 “네모팬티의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슬림9을 차세대 언더웨어 1등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