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상생 프로젝트 참여
아모레퍼시픽, 상생 프로젝트 참여
우수 중소기업과 3년간 화장품 용기 등 연구 및 기술 개발

“아모레퍼시픽 R&D 역량과 협력기업 아이디어 결합 혁신”
  • 박원진
  • admin@bkn24.com
  • 승인 2019.11.0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 안세홍)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R&D 투자기반을 강화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 협약’에 동참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상생기금이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기금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SCM Unit 이동순 전무 등 정관계, 기업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아모레퍼시픽 SCM Unit 이동순 전무
왼쪽에서 세번째가 아모레퍼시픽 SCM Unit 이동순 전무

참석자들은 민관이 함께하는 개방과 혁신, 연결을 통한 상생이 산업계 전체의 시너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기술강국을 실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3개년동안 5억 1천만원씩, 총 15억 3천만원을 출연하고 정부와 협력기업의 출연금, 부담금 등을 더한 총 사업규모 51억원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조성되는 기금을 협력기업과 공동 발굴한 화장품 용기, 자동화 설비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으로 향후 성과에 따라 기술이전, 구매지원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동순 전무는 “협약 체결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R&D 역량을 협력기업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또 한번의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진
박원진 admin@bkn24.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