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박수진은 4월 11일 첫 방송되는 SBS E! 뷰티 힐링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 의 첫 회 주인공으로 세계 트렌드의 중심이자 뷰티의 메카인 뉴욕을 찾았다.
그녀는 뉴욕 곳곳을 여행하며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던 중에 뜻밖의 인물과 만남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대통령의 딸’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케이티 홈즈다.
자신을 똑 닮은 딸 수리의 엄마인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 한번도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박수진과의 만남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케이티 홈즈와 자신의 뷰티 책을 발간할 정도로 뷰티에 관심이 지대한 박수진은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한 것은 물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이색적이고 유쾌한 만남 풀 스토리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4월 11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