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해주는 ‘아쿠아헤드스파’가 두피 관리기기로는 처음으로 Q마크를 획득했다고 미용기기 제조전문 회사 키모(대표 손경애)가 최근 밝혔다.
‘아쿠아헤드스파’는 일정한 수압으로 두피 노폐물을 제거해 탈모를 예방해 주는 제품.
Q마크란 소비자의 안전한 제품 구입을 돕기 위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제품의 성능을 평가해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아쿠아헤드스파’는 수압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기로 사용시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모공 속 노폐물을 세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키모 관계자는 ‘아쿠아헤드스파’는 일정한 수압으로 두피의 모공을 막고 있는 노폐물, 피지, 비듬, 잔류약품 등을 제거해 두피를 청결하게 만들어 모근을 강화시켜 주며, 또한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한 36~38도의 정수된 온수가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줘 탈모 예방 및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손경애 대표는 “탈모 치료의 기본은 깨끗한 두피를 유지시켜 단단한 모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서 “이번 Q마크 획득을 통해 ‘아쿠아헤드스파’가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아쿠아헤드스파’는 전국 70여개 체인점을 운영 중인 친환경 두피관리센터 ‘닥터스’를 비롯해 독일 두피탈모클리닉 전문업체 ‘WT메소드’, ‘준오헤어’ 등 여러 미용전문점 및 피부과, 한의원, 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031-34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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