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를 슬로건으로 내건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에 2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하고 특별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 소상공인 뷰티경진대회&아트페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시행하는 행사로, 메이크업, 헤어아트, 네일아트 3개 카테고리 총 22종목의 뷰티경진대회는 물론 세미나와 전시회 등이 마련되는 큰 행사다. 이틀 동안 약 6000여 명의 관계자와 참가자, 관람객 등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라벨영은 한국분장예술인협회를 통해 2017년부터 해당 행사에 제품을 협찬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행사에는 ‘쇼킹토너 생기광버전’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클리닉 샴푸·두피팩’, ‘쇼킹효과레시피스킨·로션-토닝버전 프리미엄 2종’을 협찬 제품으로 선정해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측에 전달했다.
특히 ‘라벨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라벨영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두피팩’과 ‘쇼킹효과레시피스킨·로션-토닝버전 프리미엄 2종’이 세트로 부상으로 증정됐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와 두피팩은 라벨영의 기술력을 집약해 담은 최고급 프레스티지 홈케어 헤어라인 제품으로, 브라질산 프리미엄 레드프로폴리스를 7.7% 함유해 고농축 영양을 힘없는 모발과 약해진 두피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쇼킹효과레시피스킨·로션-토닝버전 프리미엄은 잡티가 많은 피부에 토탈 화이트닝 케어를 적용해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밝혀주는 토닝 스킨케어 라인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 효과에 도움을 주며, [자작나무, 닥나무, 산자나무]와 같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올해도 한국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의 뷰티 인재들을 위한 기능경진대회와 뷰티 아트페어에 라벨영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뷰티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라벨영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