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지난 17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유랑은 지난 1월 초 라이프 브랜드 편집샵 ‘띵굴 스토어(Thingool Store)’ 성수점, 시청점, 판교점, 수지점,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한 데 이어 이번 대구 백화점 오픈을 발판으로 오프라인 시장 강화를 본격화한다.
대구 백화점 1층에 마련된 유랑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문화된 서비스,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가닉 브랜드로서의 국내 시장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띵굴 마켓과 대구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을 발판으로 고객들이 직접 유랑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며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제품력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판로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유랑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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