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그리티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코라오가닉스는 지난해 4월 말 국내 론칭 후, 롯데, 신세계, CJ몰 등 국내 대기업의 온·오프 유통채널을 비롯해 국내외 탑 뷰티 편집숍에 입점하며 빠르게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에 진출한 세포라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입점해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티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해 선보이고 있는 코라오가닉스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유기농 마니아인 미란다 커가 2009년 설립한 유기농 뷰티 브랜드다. 인증절차가 까다롭다고 알려진 프랑스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티는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17년간 이어오던 사명을 2019년 7월 변경한 것이다. 언더웨어에 집중했던 사업 영역을 애슬레저, 패션, 화장품, 온라인 유통 등으로 다각화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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