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가 기존 슬림9 네모팬티에 편안한 보정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네모팬티 슬림’을 출시했다.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네모팬티 슬림의 특징은 기존 제품인 여성 사각 드로즈 네모팬티에 컴포터블 보정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네모팬티의 안입은 듯한 편안함은 그대로 가져가되 답답하지 않은 보정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
편안한 당당함을 제공한다는 슬림9의 브랜드 가치에 맞게 네모팬티 슬림은 기존 삼각팬티와는 다르게 Y존 압박과 착색이 없으며 엉덩이 전체를 감싸주고 넓은 밴드와 긴 밑위로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다.
안 입은 듯한 편안함과 동시에 몸에 착 달라붙는 완벽한 핏 또한 선사한다. 부분별로 다르게 적용된 밴드와 직조로 몸 전체를 편안하고 슬림하게 감싸주며 셔링 힙업 기능으로 예쁜 힙을 연출해 준다. 신축성 또한 우수하여 체형과 상관없이 몸에 착 붙는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
슬림9 제품 개발자는 “네모팬티 슬림은 안 입은 듯 한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분 좋은 완벽한 핏감까지 연출해 준다”며 “속옷 본연의 기능은 다하면서 속바지, 픽서, 스포츠웨어 등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최근 집업편해브라, 이지 글래머 투인원탑&보정팬츠 등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네모팬티 슬림’까지 선보임으로써 언더웨어를 넘어서 이너웨어로의 확장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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