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동국제약의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솔루션인 ‘마데카 릴리프’ 라인의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 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한국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총 40초 분량으로 마데카 릴리프 라인의 주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일명 ‘호랑이풀’로 불리는 것에 착안한 것으로, 호랑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이 풀에 상처를 비벼 치유하듯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는 호랑이풀 성분을 담은 마데카 릴리프 라인이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김현정 작가 특유의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그림체와 따뜻한 영상미, 위트 있는 내레이션이 잘 조화됐다는 평가다.
마데카 릴리프 라인은 센텔리안24가 지난 5월 본격적인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20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미백, 주름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너, 로션, 크림, 에센스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해 피부 속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촉진시킴으로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릴리프 라인의 타깃이자 모던함과 전통적인 요소의 조화 등 독특한 감성에 열광하는 20대를 겨냥해 ‘한국화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현정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며 “디지털 광고를 통해 여리고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 릴리프 라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데카 릴리프 라인은 센텔리안24 자사몰과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전국 H&B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