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친환경·친인체 제품 개발 및 유통 전문기업 ㈜디와이프로(대표 유선균)의 ‘잼클’이 2020 서울 어워드 유아출산완구부분 아이디어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잼클’은 국내산 햅쌀 100%로 만든 친환경 점토로 식용 색소를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식물성 보습오일 및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해 먹어도 문제없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잼클’은 기존의 타 점토를 사용하지 못하던 피부가 예민한 아이, 아토피,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해 엄마들이 먼저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2020 서울 어워드에 선정된 상품은 멸수멸균 레토르트 과정을 거쳐 유통기한을 2년까지 늘렸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유통되었던 상품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디와이프로 유선균 대표는 “2020 서울 어워드 우수 상품에 쌀로 만든 클레이 ‘잼클’이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고민하다가 친환경 점토를 접하게 되었고, 그 후 이를 본격적으로 양산하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 서울 어워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우수 상품 선정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해 결정하게 된다.
㈜디와이프로는 3분기 이후 ‘잼클’을 잼클 플러스로 업데이트 해 소비자와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7월 와디즈 어워드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각종 미디어를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8월 13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IDS & EDU EXPO 참가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