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피부를 연주하는 어반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Mu-tenuto)가 클래식 문화 부흥을 위한 ‘해피니스 클래식 뮤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예술기부 프로젝트인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클래식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무료 공연이다. 행사는 7월25일(토요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진다.
예술의전당측은 "예술을 사랑하고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기부처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대를 제공하는 예술 기부 프로젝트로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무대인 연못무대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만든 클래식 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뮤 테누토는 이번 예술의전당 예술 기부 프로젝트인 ‘한여름밤의 숲속 음악회’ 함께 참여함으로써, 클래식 문화 부흥을 기원했다.
뮤테누토(Mu-tenuto)는 뮤직의 ‘뮤’, 음악을 연주할 때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악상기호 ‘테누토(-)’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이 브랜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씨가 선곡하는 음악을 뮤 테누토 제품 QR코드을 통해 매일 제공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서울 시립교향악단에게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 부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뮤 테누토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한여름밤의 숲속 음악회’ 협찬사로 참여함으로써 코로나 19로 더욱 침체된 클래식 문화에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과 보탬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 테누토(Mu-tenuto)는 현재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텐바이텐, 29CM 온라인 편집샵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