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곡코미디영화제가 오는 4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에 위치한 '부곡문화예술촌'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의 사회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 에 출연중인 이수근과 개막작인 '1999, 면회'의 여배우 김꽃비가 맡게 됐다.
영화제 사회를 맡게 된 이수근은 부곡코미디영화제 홍보영상에 출연해 부곡코미디영화제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이수근은 "제1회 부곡코미디영화제를 통해서 한국 코미디영화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1회 부곡코미디영화제는 주간상영인 '선라이즈 시네마'와 야간상영인 '선셋 시네마', 심야상영인 '올 나잇 시네마', 마지막으로 야외텐트에서 상영되는 '텐트 속 시네마천국'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부곡코미디영화제는 제1회 개최 기념으로 전 상영이 무료이다. 또한, 이번 제1회 부곡코미디영화제는 개최지 인근 지역인 남지읍에서 열리는 '낙동강유채축제'와 동일한 기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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