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Mu-tenuto)가 하피스트 윤혜순이 운영하는 앙상블 ‘더 하프(The Harp)’와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하프와 클래식 음악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앙상블 ‘더 하프’는 하프 음악을 널리 전하고자 2014년 하피스트 윤혜순(코리안심포니 수석 하피스트 역임)을 중심으로 국내 교향악단 단원, 솔리스트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방방곡곡 문화 공감’ 등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하프를 알리고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
뮤 테누토는 하피스트 윤혜순과 함께한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프 연주와 함께 하피스트로서 좋은 핸드크림을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인터뷰를 담아냈다.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으로 핸드케어를 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한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매출의 일부는 하프 보급 및 교육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쇼팽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베르쇠즈 라인으로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거칠어진 손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핸드크림이다.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멜라토닌, 보리지씨오일과 보습에 효과적인 달맞이꽃오일을 함유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퍼지는 은은한 라벤더 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뮤 테누토는 클래식 문화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멈춰진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피니스 클래식 컬처’ 캠페인을 통해 클래식 뮤지션을 초청하여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문화복지단체 이노비(EnoB)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을 후원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예술기부 프로젝트 ‘한여름 밤의 숲속’에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뮤 테누토의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공식 온라인 몰과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외에도 텐바이텐, 언니의파우치, 29CM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