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정식]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9월 25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브랜드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구딸 파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백화점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수나 시간과 장소에 맞는 향기 추천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수 외에도 바디 컬렉션, 홈 프래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우아한 향기를 담은 구딸 파리의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향기 리추얼을 선보인다.
구딸 파리(GOUTAL PARIS)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의 새로운 이름이다. 2019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아닉구딸의 39년 퍼퓨머리 하우스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기로 세상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향기의 저자(author of Perfume)’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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