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정식] 오가닉 뷰티 편집숍 온뜨레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공식 입점하며 국내 유통채널 확장에 나선다.
온뜨레는 까다로운 유럽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 코스메비오인증 화장품을 엄선하여 취급하는 뷰티 편집숍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페이스, 바디 제품부터 베이비 및 키즈제품 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무신사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프랑스 온천수를 베이스로 한 ‘갸마르드’, 51년 전통의 프랑스 유기농 패밀리케어 ‘까띠에’, 고품종 올리브 오일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는 자연주의 그리스올리브 코스메틱 ‘미소스’까지 총 세 가지 브랜드이다.
무신사는 남녀 패션, 뷰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 아이템을다루는 국내 온라인 스토어로 최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온뜨레’는 유행에 민감한 MZ세대에게 친밀도가 높은 무신사에 본격 입점함으로써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온뜨레 관계자는 “최근 유기농 화장품과 비건 뷰티 및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보다 넓은 고객층이 온뜨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판매 채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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