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새니타이저 상품 라인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싱그러운 자몽향의 ‘에센셜 새니타이저 그레이프프룻 & 탠저린’과 기존에 30mL로 출시됐던 ‘에센셜 핸드 새니타이저겔’의 500mL 대용량 버전이다.
앞서 아로마티카는 ‘에센셜 핸드 새니타이저겔’(30mL)과 ‘에센셜 새니타이저 페퍼민트 & 레몬’(30mL, 200mL)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아로마티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연구한 끝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센셜 새니타이저 그레이프프룻 & 탠저린’에 함유된 시트러스 계열의 천연 에센셜 오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함께 출시된 ‘에센셜 핸드 새니타이저겔(500mL)’은 30mL로 출시됐던 새니타이저겔의 휴대용 용기를 재사용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된 대용량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에센셜 새니타이저 그레이프프룻 & 탠저린’은 곡물 발효 에탄올을 70%를 함유했으며,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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