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헨켈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 한국 시장 도전장
독일 헨켈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 한국 시장 도전장
‘글리스커(GLISS KUR)’ 국내 런칭 

원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

런칭 기념 GS SHOP에서 할인 행사 
  • 이동근
  • admin@bkn24.com
  • 승인 2021.04.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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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독일의 헤어케어 기업 헨켈(Henkel)이 선보이고 있는 손상 케어 전문 브랜드 ‘글리스커(GLISS KUR)’가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글리스커는 샴푸를 최초로 만든 세계 3대 살롱 브랜드 ‘슈바츠코프’로부터 탄생한 브랜드로,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독일 대표 손상케어 샴푸’로 사랑받고 있다. 손상으로 인해 갈라진 모발을 하나로 복구하는 글리스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헤어 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씻어내지 않는 노워시(No Wash) 타입의 ‘워터 컨디셔너’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 윤기를 부여해 즉각적으로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선사한다. 글리스커는 환경을 생각하는 필(必)환경 브랜드로,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 8종의 패키지는 최대 97%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국내 출시된 글리스커 라인은 손상 원인에 따라 ▲펌, 염색 등으로 인한 심한 손상 모발용 ‘파이버 테라피’, ▲드라이기, 스타일링 등으로 인한 손상 모발용 ‘오일 뉴트리티브’, ▲빗질 등으로 인한 일상적 손상모발용 ‘리퀴드 실크’, ▲탈색 등으로 인한 극손상 모발용 ‘얼티밋 리페어’의 4가지 라인업으로, 각 라인별로 ‘손상 케어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로 구성된 총 8종이다.

시그니처 라인인 ‘파이버 테라피’는 오메가와 본딩(Bonding)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독자적인 ‘OMEGAPLEX(오메가플렉스)®’ 기술력으로 잦은 펌과 염색으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전문적으로 케어해준다. ‘파이버 테라피’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 사용 후, 모발 끝 갈라짐 현상이 약 95% 감소하였으며, 최대 24회 세정에도 모발 보호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오일 뉴트리티브’ 라인은 마룰라 오일이 함유된 올레산 기술력으로 손상 모발 깊숙히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드라이, 고데기 등 스타일링으로 인한 손상 모발을 케어 한다. ‘리퀴드 실크’는 모발 리페어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선사하며 빗질, 마찰 등으로 인한 일상적인 손상 모발을 케어한다.

‘얼티밋 리페어’는 헨켈의 독자적인 리퀴드 케라틴 기술력과 흑진주 성분의 시너지 효과로 모발 끊어짐 현상을 약 93% 감소 하며 탈색, 잦은 염색 등으로 인한 극손상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글리스커 관계자는 “독일에서 70년 넘게 손상 모발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글리스커는 다양한 손상 원인에 따른 맞춤형 리페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글리스커 제품으로 모발 손상 걱정 없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음껏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리스커는 국내 정식 런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최대 40% 할인 및 포토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GS SHOP에서 진행한다. 

 

헨켈 글리스커
헨켈 글리스커
헨켈 글리스커
헨켈 글리스커
헨켈 글리스커
헨켈 글리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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