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민주] 슈퍼블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원앤나인(1N9)’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자사몰에서 친환경 모던클리너 기획전을 진행한다. 원앤나인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모던클리너’ 전 제품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원앤나인은 일반적인 청소세제의 유해한 합성화학성분 성분이 사람과 수질 오염을 유발하고, 포장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들이 매년 690만톤 이상의 쓰레기가 되는 현상에 의문을 가지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새로운 청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홈 클리너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인 ‘모던클리너’는 베이킹파우더, 레몬, 코코넛 추출물 등 자연유래 천연성분을 토대로 130번의 성분 조성 연구를 거듭해 완성된 제품이다. 전 제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출고하는 핸드메이드 제조 방식으로 세제의 핵심 성분만 알약 형태로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원앤나인 전용 플라스틱 용기에 깨끗한 물을 담아 청소 세제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할 뿐 아니라 리필 가능한 알약으로 전용 용기를 재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택배 포장재 또한 환경 이슈를 고려해 포장은 간소화하고 재활용포장지가 사용된다. 제품은 주방용, 욕실용, 다목적용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원앤나인 관계자는 “모던클리너는 일반 청소세제 플라스틱 사용량의 5%에 불과하고, 택배박스 없는 포장구조는 나무 3,3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조부터 유통까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브랜드 차원에서 다양한 실천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앤나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