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유럽 K-뷰티 온오프라인 스토어인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에 입점하며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럽 내 한국 화장품 전문매장인 ‘미인코스메틱스’는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이 2014년 한국 화장품을 유럽에 소개하기 위해 창업한 온오프라인 스토어로다. 이 매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1호점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발렌시아,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뮌헨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트렌디한 컨셉과 제품력을 갖춘 K뷰티 소개로 인기를 얻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미인코스메틱스 입점은 쥬스투클렌즈의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 행보, 우수한 제품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K-뷰티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이루어졌다. 입점 품목은 워터워시밤, 파우더워시, 그레인수클렌징오일, 바이옴아크폼클렌져, 카밍클린워터 등 저자극 클렌징 5종과 스킨케어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이다.
쥬스투클렌즈는 자연에서 온 재료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좋은 힘을 지켜주고자 하는 내추럴 클린뷰티이다. 마시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보존한 클렌징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워터워시밤’은 밤에서 폼으로 변하는 혁신적인 포뮬러로 이중 세안 없이도 메이크업과 피부노폐물을 깔끔하게 지워내고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징밤이다.
쥬스투클렌즈 관계자는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에 이어 미인코스메틱스 입점을 통해 유럽 각국에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쥬스투클렌즈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활동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