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여성미 장착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이수경, 여성미 장착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 박민주
  • admin@bkn24.com
  • 승인 2021.05.29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 박민주] 드라마 '로스쿨'에서 차갑고 이성적인 ‘강솔B’ 역할을 소화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이수경의 비주얼 화보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수경은 극 중 시니컬하면서도 때때로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에너지를 내뿜던 이수경은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모델 같은 포스를 발휘하다가도, 어느 순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소녀 같은 미소를 짓는 그녀의 매력에 한 층 다채로워진 화보가 탄생했다는 후문. 특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콘셉트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차세대 ‘화보 여신’ 대열에 합류했다.

“연기도 매 순간마다 도전하는 것”

2012년 단편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해 당돌한 사춘기 소녀, 살인사건 용의자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수경은 드라마 '로스쿨'에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수경은 싱글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들 앞에 잘 나서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부모님께서 자신감과 표현력을 심어주려고 하셨다. 예술 쪽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신 덕분에 뒤늦게 연기의 재미에 빠졌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던 때를 회상했다.

“연기도 매 작품마다 도전하는 거라 생각한다. 손에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는 대단한 것을 탐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더 연기하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싶어”

드라마 '로스쿨'에서 냉철한 눈빛과 똑 부러지는 딕션을 선보이며 ‘강솔B’에 완벽 몰입한 이수경은 이번 작품을 위해 단발로 변신할 만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쿡 찌르면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법률 용어가 쓰여진 대사를 달달 외웠다. 감정 변화가 없고, 마치 AI처럼 높낮이 없는 딕션의 캐릭터를 준비하려면 100% 이상의 완벽을 추구해야 했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끈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누군가 한 명이라도 나를 기억해주지 않을까. 지금의 나에게는 ‘배우’밖에 없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여성미를 장착한 배우 이수경의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박민주
박민주 admin@bkn24.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