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면서 단독기획세트 3종을 선보인다.

쥬스투클렌즈는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은 쥬시 포뮬러의 클렌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해성분 최소화, 버려진 원사를 사용한 굿즈 출시, 전 제품 FSC 인증 소재의 친환경 단상자 적용, 친환경 택배 포장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출시하는 제품은 자사 인기 클렌징 상품인 워터워시밤, 파우더워시,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이다.

①‘워터 워시밤’은 수분 밤-크림-폼 순으로 제형이 바뀌며 메이크업과 피부노폐물은 지워내고 촉촉함과 산뜻함을 남겨 N차 세안이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징 제품이다. 워터워시밤 기획세트는 워터워시밤 100g본품에 미니 9g이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②‘파우더워시’는 파파인효소를 담은 파우더클렌징으로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하여 각질과 피부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순수비타민C를 함유해 여름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파우더워시 기획세트는 파우더워시 30포 본품에 추가 10포를 증정한다.

③‘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는 몸에 이로운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반짝이는 피부로 관리해주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 기획세트는 150g 본품 1개에 하나를 더 추가 증정한다.

 

 

여름철 주요 피부 고민 중 하나는 자외선에 노출돼 칙칙해지고 기운을 잃은 피부다.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잡티 등 피부 색소 침착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두터운 피부화장을 피하게 되는 요즘, 맨 얼굴에도 밝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기미, 잡티의 집중적인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는 기미·주근깨·잡티를 개선해주는 강력한 다크스팟 집중 솔루션 '클리니컬 다크스팟 리페어 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 '클리니컬 다크스팟 리페어 세럼'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미백기능성 제품이며, 폴라초이스만의 성분배합으로 단기간 기미·주근깨·잡티개선에 효과적인 포뮬러를 개발해 피부 깊이 자리 잡은 다크스팟은 물론 피부 톤과 결, 탄력까지 케어 해 보다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잡티 및 다크스팟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세 가지 성분 트라넥사믹애씨드 3%, 나이아신아마이드 5%, 그리고 바쿠치올 0.5%를 최적의 비율 및 고농축으로 배합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 표면에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다크스팟은 물론 드러나지 않은 다크스팟까지 함께 케어 해주는 ‘히어로’ 성분으로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함량인 3%로 배합해 칙칙함을 예방하고 미백 효과를 높였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쿠치올 성분은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 및 탄력까지 관리해 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예방해준다. ‘식물성 레티놀’이라 불리는 바쿠치올은 레티놀에 비해 빛과 열에 안전하기 때문에 밤과 낮의 구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감은 부드럽고 촉촉한 젤 로션 타입으로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ByWishtrend)에서 여름철 피부 속건조를 달래줄 수분 앰플 ‘하이드라 인리치드 앰플’을 출시했다. 

신제품 ‘하이드라 인리치드 앰플’은 워터리한 텍스처와 풍부한 수분감으로 사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발림성으로 여름철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고, 환절기 또는 겨울철 진한 수분감이 필요할 때 두세겹 레이어링해서 덧발라주면 충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폴리사카라이드를 70% 이상 함유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알로에 속살에서 추출한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을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수분 케어에 도움을 주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를 함유해 피부 수분 손실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하이드라 인리치드 앰플은 △겉 피부 보습 개선 시험 △깊은 피부 보습 개선 시험 △피부 장벽 개선 시험 △피부 층별 수분 레이어드 효과 시험을 완료했으며, 효과를 입증받았다.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과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다양한 주름 고민을 집중적으로 개선해주는 ‘레티놀 엑스퍼트 0.2%’를 출시했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는 27년 이상 레티놀을 연구해 온 아이오페의 전문성이 집약된 제품 라인이다. 지난해 0.1%와 0.3%의 제품이 출시되어 1년 만에 약 2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0.2% 제품까지 출시하며 각각의 고객이 자기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레티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레티놀 엑스퍼트 0.2%는 눈가와 팔자, 목 주름 등에서 2 주만에 확실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모공의 수, 면적, 깊이와 모공 부위의 탄력, 피지, 피부 결도 개선해준다. 특히 모공 면적의 경우 사용 2주 후 약 28% 이상, 사용 4주 후 약 49% 이상 개선되는 효능이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되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펩타이드’ 성분 4종도 함유되어 피부 탄력 개선과 장벽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탁월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레티놀은 매우 다루기 어려운 성분으로 유명하다. 빛과 공기, 수분에 모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안정화하기 어렵게 때문이다. 적정 농도를 벗어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레티놀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효능을 유지하도록 안정화하면서도 자극은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다.

1994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아이오페는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큐브셀 시스템TM’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캡슐 코팅을 하지 않아 흡수가 빠른 순수 레티놀을 항산화 성분으로 잡아 빛과 열, 산소 등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개봉 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3단계 산소 차단 시스템’이 적용된 용기도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디비전장 배지현 상무는 “레티놀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파괴가 쉬운 레티놀을 잘 안정화하고 처음 사용시부터 끝까지 주름개선 효능이 유지되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레티놀 성분을 내세운 제품 중에는 레티놀이 아닌 다른 성분으로 주름개선 기능성을 받은 경우도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며, “이에 반해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라인의 모든 제품들은 식약처로부터 레티놀 성분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인정을 받았기에 믿고 쓰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2%는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의 ‘캔디 베어’ 컬렉션과 글레이즈 전용 마무리 탑젤인 ‘피니시 탑젤’을 출시했다.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은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곰돌이 네일’을 집에서도 완성도 높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다. 일명 ‘하리보’, ‘젤리곰’으로 불리는 곰돌이 패턴은 귀여우면서도 키치한 특유의 매력으로 최근 목걸이, 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네일 살롱에서도 인기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23일 데싱디바 공식몰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곰돌이 모양의 파츠와 곰돌이 프린팅이 더해진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과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랑한다. 곰돌이 파츠를 얹은 디자인은 페디 제품 4종으로, 프린팅을 활용한 디자인은 페디와 네일 제품 각각 2종씩 총 4종으로 준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곰돌이 파츠를 얹은 페디 제품은 달콤한 과일 젤리를 연상시키는 시럽 컬러의 글레이즈에 곰돌이를 ‘퐁당’ 빠뜨린 듯한 형태로, 여름철 사랑스러운 발끝을 완성시키기에 제격이다. 색상은 자몽, 라벤더, 민트, 핑크 4가지로 출시됐으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엄지발톱을 기준으로 큐티클에서 발톱 끝까지 길이가 최소 12mm 이상일 때 사용할 것을 권한다.

파츠 형태 외에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네온 컬러에 곰돌이, 하트 등의 프린팅이 그려진 글레이즈 제품도 출시됐다. 네온 블루와 핑크 색상의 네일 제품과 네온 그린, 오렌지 색상의 페디 제품으로 손과 발 끝에 팝한 포인트를 완성해 준다.

데싱디바는 글레이즈의 첫 감동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주는 글레이즈 전용 마무리 탑젤인 ‘피니시 탑젤’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글레이즈 위에 단단한 코팅을 더해 맑고 투명한 광택은 물론 스크래치나 깨짐 등을 방지해 주며, 손톱이 자라면서 들뜰 수 있는 큐티클 라인을 덮어줘 머리카락 끼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캔디 베어’ 컬렉션처럼 파츠 악세서리가 추가된 글레이즈나 프리즘 필름이 삽입된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 등과 사용하면 더 정교하고 완성도 있는 네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과 ‘피니시 탑젤’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