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지난 5월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2개점에 이어 입점 매장을 확대했다.
브랜드측은 "클린뷰티와 클렌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착즙주스를 담은 클렌징 라인에 대한 높은 호응이 추가 입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존 입점 매장인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이어 시코르 강남점, 신세계 대구점, 고양 스타필드점 총 3곳에 추가 입점했다.
쥬스투클렌즈는 이 가운데 고양 스타필드점에 한해 ‘클린버터’ 4종을 오프라인으로 첫 선보였다. ‘클린버터’는 유효 성분을 고체로 압착한 비누 형태의 클렌징 제품으로 원료와 완제품 모두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 프랑스 EVE-VEGAN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천연지방산이 풍부한 시어버터를 담아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은 쥬시 포뮬러의 클렌징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에도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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