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민주]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서 10년 차 에디터 나영원 역을 맡아 현실성 가득한 연기로 공감대를 자아낸 배우 정소민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서다.
정소민은 실용주의 클린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는 이슬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비결에 대해 묻자, “착한 성분의 보습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그 비결을 전했다.
정소민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민트색 컬러의 재킷과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준 정소민은 화보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평가다.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반하게 만든 정소민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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