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부산화장품산업협회(협회장 정수복)는 최근 대동대학교 뷰티헤어디자인과의 화장품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최초 발급했다.
협회는 지난 9월 8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부산지역 청년인력양성과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화장품 정보 제공 및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되는 화장품정보관리사 자격증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을 합격한 대동대학교 뷰티헤어디자인과 김예빈 학생 외 15명에게 화장품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최초 발급했다.
대동대학교 박춘심 교수는 “이번 자격증 발급이 뷰티계열대학 및 학과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정수복 회장은 “부산화장품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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