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정식] 지난 2월 베스티안 화상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오가나셀이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Raise your head’(고개를 들어요) 캠페인 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 화상 환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aise your head’ 캠페인은 화상환자의 사회 복귀와 화상 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료비 지원 및 캠페인, 화상 예방 교육 등 화상 환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 전액은 베스티안 재단을 통해 화상 환우의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오가나셀은 지난해부터 손소독제 기부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주 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활동했으며, 분기별 화상환우를 위해 누적 4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화상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에 일반인은 물론 병원 치료 후에도 건조한 흉터 부위 때문에 고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는 화상 환우들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하게 되었다”며 “오가나셀 닥터 플러스 로션 MD는 의료기기 제품으로 병원에서 제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 케어 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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