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은 젊은 층까지 새치 염색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발 손상 없이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셀프 새치 커버 기능성 염모제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를 출시했다.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는 1·2제를 혼합하는 기존의 염색 방식과 달리 자극적인 성분은 배제하고 100% 순수한 물과 컬러 파우더를 섞어 냄새 없이 셀프 새치 염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기술력의 컬러 파우더는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파우더의 변색을 막고, 얼룩 없이 균일한 발색이 가능하며 염색 지속력까지 높여준다.
파우더 투 겔 타입으로 수분감을 머금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제형의 겔 타입 포뮬러가 모발에 고르게 도포돼 30분만에 간편한 셀프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동양인 모발에 맞춘 자연 갈색 컬러로 원래 모발 색처럼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를 선사한다.
주요성분인 맥주 효모, 어성초, 인진쑥 등을 비롯하여 7가지 식물성 콤플렉스와 다양한 단백질 유효 성분들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 있게 케어해 집중 영양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부여한다. 무엇보다 암모니아, 헤나, 타르 색소 등 유해성분 무첨가로 염색약 특유의 불쾌한 냄새나 자극이 없고,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한 식약처 보고 기능성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는 컬러 파우더 2포, 전용 쉐이커, 염색용 빗, 이어캡, 어깨보, 장갑, 설명서로 구성되어 집에서도 혼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원더오름 마케팅 담당자는 “새치 염색 특성상 자주 미용실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동시에 집에서도 안전하고 쉽게 관리가 가능한 것이 중요하다”며,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는 클리닉을 받은 듯 모발 손상 걱정 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셀프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염색약 특유의 냄새로 홈 케어를 꺼려하거나 뿌리 염색 및 새치 커버 등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이 걱정인 분들께 추천한다”고 전했다.
100% 물로 염색하는 셀프 맥주 효모 새치 염모제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는 7일부터 교원더오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