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가수부터 프로듀서,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백호가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청량감이 느껴지는 여름 콘셉트로 진행되어 ‘비주얼의 정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등장했다. 마치 모델 같은 피지컬을 마음껏 뽐낸 그는 시원한 화이트 셋업부터 티셔츠에 청바지까지 캐주얼한 패션까지 여유롭게 소화해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을 통해 핫바디를 자랑하는 백호답게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만으로도 남다른 섹시함까지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요. 곡 작업을 할 땐 나를 가장잘 표현할 수 있는 걸 담으려고 생각해요. 하나의 곡 안에서 내 목소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좀 더 다채롭게 들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노력하는 중인데, 예쁜 가사와 그에 잘 어울리는 예쁜 멜로디들로 백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요.”
가수로서 그룹과 솔로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약하며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백호는 이렇게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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