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비욘드 단독매장을 오픈, 4월 17일 모델 김수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에코 뷰티 브랜드로 2012년 9월 이화여대 상권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서울 명동과 부산 남포동, 대구 동성로 등의 주요 상권에 단독매장을 운영 중이다.
비욘드가 이번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 명동에 이은 새로운 화장품 핵심상권 중 하나로 젊은층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아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는 지난해부터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및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등을 펼쳐 ‘착한 화장품’ 브랜드로 폭발적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비욘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그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준 비욘드 트루 에코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측은 비욘드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과 사전에 가로수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한 50명 등 총 100명에게 김수현의 사인 및 텀블러, 미니어처 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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