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국내 유일 국내 배양 건강한 ‘비건 오메가3’ 출시”
뉴오리진 “국내 유일 국내 배양 건강한 ‘비건 오메가3’ 출시”
  • 박원진
  • admin@bkn24.com
  • 승인 2022.08.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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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하와이 청정해역의 미세조류를 채취해 이를 국내에서 배양, 특허공법으로 추출한 후 30일 이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비건 오메가3’를 출시했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하와이 청정해역의 미세조류를 채취해 이를 국내에서 배양, 특허공법으로 추출한 후 30일 이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비건 오메가3’를 출시했다.

[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하와이 청정해역의 미세조류를 채취해 이를 국내에서 배양, 특허공법으로 추출한 후 30일 이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비건 오메가3’를 출시했다. 국내 배양 국내 생산 오메가3로는 뉴오리진 비건 오메가3가 유일하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배양에서 제조 공장까지 거리를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했으며 이동 중에도 산패 방지를 위해 콜드체인 시스템을 가동한다”며 “오일뿐 아니라 캡슐까지 100% 식물성으로 이뤄져 이탈리아 비건 인증 기관에서 V-Lavel 인증까지 획득해 채식주의자 및 임산부까지 모두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엄세미 팀장은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건강함에 집중해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헥산 등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제품 생산을 최우선으로 집중했다”라며 “오메가3는 오일인 만큼 제조 과정뿐 아니라 신선도 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건강과 효과적 효능을 위해서는 꼭 신선도 체크 및 원료의 원산지, 그리고 불필요한 첨가물 확인은 필수”라고 말했다.

뉴오리진은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오메갓’ TV 광고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제품의 신선도를 강조, 미세 플라스틱 제로 및 산패 걱정 없는 건강한 오메가3 섭취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지난 8일 시작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한편,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건강과 면역의 중요성이 더욱 화두가 되며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눈 건강 및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등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오메가3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제품을 통해 보충해야만 한다. 이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섭취를 위해서는 성분, 원재료에 집중해야 한다.

MBN 단독 뉴스 보도에 따르면, 어류로부터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까지 발표되며 동물성 오메가3가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식물성 오메가3는 먹이사슬 최하위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동물성 오메가3에 비해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어취(생선 냄새)가 거의 없고 중금속 걱정이 없어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산모들도 안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 3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원료라 하더라도 신선한 제품을 섭취해야 그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신선한 오메가3는 산패의 위험이 덜한 제품을 뜻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오일로 추출되면서 동시에 산패가 시작될 수밖에 없다. 오일은 곧 기름이기 때문에 빛과 공기, 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빠르게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원료는 해외에서 추출된 후 배를 타고 건너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원료가 지구 반대편에서 배를 타고 수입되어 오는 과정에서 이미 6개월 이상 경과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신선한 오메가3를 찾는다면, 제품이 아닌 ‘원료’의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선도에 있어서는 아무리 유명 수입 원료라 할지라도 국내에서 단시간에 직접 생산해 만들어지는 제품보다 신선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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