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조상의 지혜와 정성, 그리고 한국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헤리지티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지난 19일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지난 19일 온라인몰 내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한데 이어 9월부터 오프라인몰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의미로 자연발효식초 명가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 있고 힘 있는 피부에서 착안, 전통 발효 기법에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 ‘빈바이옴’을 결합해 탄생했다.
2020년 하반기 미국 선론칭 후 고객들의 리얼 리뷰와 추천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입지를 다진 후 21년 한국 뷰티 시장에 역진출했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뷰티 매거진 바자 ‘바자베러뷰티’, 얼루어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선정 및 시코르 온오프라인몰, 29cm, W concept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뤘다.
원오세븐은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최근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증가하는 내국인 여행객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에센셜 라인 4종 및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C 세럼’, ‘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C 세럼’은 차세대 비타민C로 불리는 비타민C 유도체 ‘3-O-에틸아스코빅애씨드’ 15%, 선별 원료들을 10년 이상 발효된 흑초에 독창적인 방법으로 발효한 브랜드 독자 성분 ‘빈바이옴’, 비타민E, 녹차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세럼이다.
원오세븐은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일정 기간 온라인단독 혜택가에 판매한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발효 뷰티의 힘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