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앞세워 일본 진출 가속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앞세워 일본 진출 가속화
라네즈 아토코스메 입점으로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브랜드 글로벌 대표 인기 제품 일본 고객에게 선보여
  • 임도이
  • admin@bkn24.com
  • 승인 2022.09.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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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를 앞세워 일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를 앞세워 일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라네즈는 지난 14일, 일본 아토코스메 온라인과 아토코스메 도쿄 하라주쿠점에 공식 입점했다.

아토코스메(@cosme)는 리뷰 기반의 일본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이다. 최근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cosme TOKYO’를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화장품 수입이 늘어나는 등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부터 일본의 리뷰 플랫폼 LIPS에서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발맞춰 라네즈는 현지에 글로벌 대표 인기 제품인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다.

라네즈 노은석 GTM 디비전장은 “일본에서 라네즈 대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현지 유통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대표 제품을 현지에 더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K-뷰티 선도 브랜드로서 라네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 현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초경량 커버 파우더로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가까이 보아도 자신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한국 올리브영에서는 쿠션 부문 카테고리 1위를 석권했으며,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이 특허 출원한 효능 성분인 포레스트 이스트(Forest Yeast)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슬리핑 마스크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사이 건강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립 전용 슬리핑 마스크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미국 세포라 립 케어 카테고리 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다.

임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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