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의 주인공 김태희와 유아인이 애마커플로 깜짝 변신했다.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시랑에 살다’에서 김태희와 유아인 커플이 말을 타고 둘 만의 산 속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은 이순(유아인 분)이 남장한 옥정(김태희 분)과 함께 말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으로 이순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4월 15일 방송에서 폭포에 빠져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옥정 역시 말끔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옥정과 이순이 운명적인 재회를 하고 산 속에서 잊지 못 할 추억을 쌓게 된다”며 “이순의 카리스마와 함께 순정커플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되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태희와 유아인 ‘순정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4회는 4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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