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정식] 배우 이재욱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자리한 뉴 럭셔리 니치 퍼퓸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 신규 매장에 방문해 계절을 머금은 그윽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맡은 배역의 캐릭터에 맞는 향수를 따로 구매할 정도로 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이재욱은 엑스니힐로의 2번째 단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며, 신제품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퍼퓸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욱이 선택한 향수는 엑스니힐로가 2022년 가을 새롭게 출시한 ‘상탈 콜링 오 드 퍼퓸’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샌달우드와 크리미한 머스크, 매혹적인 바닐라 노트가 어우러진 세련되고 감각적인 향이 특징이다. 클래식과 아방가르드를 넘나드는 상탈 콜링의 센슈얼한 향이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정 표현, 날 선 남성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눈빛이 빚어내는 이재욱의 아우라와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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