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단 번에 새치를 커버하는 신제품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를 출시했다. 염모제가 아니지만 한 번 사용하면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를 서른 번 사용한 것 만큼의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새치커버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내놓았다.
앞서 6월 출시된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는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며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스팅 스타터는 기존 블랙리커버 샴푸의 기능을 더욱 배가한 제품으로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새치커버 혁신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는 설명이다.
2배 더 강화된 ‘블랙-펩타이드 콤플렉스’와 특허기술이 적용된 단백질 생체결합 기술이 사용 5분 만에 새치를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해준다.또 산화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모발 손상과 두피 자극도 줄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부스팅 스타터를 사용한 뒤 블랙리커버 샴푸를 매일 함께 쓰면 물빠짐 현상 없이 색상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새로 자라는 새치 뿌리 부분에도 컬러가 겹겹이 쌓이면서 뿌리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잦은 염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라며 “마치 살롱에서 염색한 것 같이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되기 때문에 이 제품을 미리 써본 소비자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모발색으로 새치가 커버되어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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