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K팝 대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원우를 단독 모델로 발탁했다.
원우는 그룹 내 힙합팀 소속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세계적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헉슬리의 베스트 셀러 ‘바디&핸드케어’ 제품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어 18일부터 브랜드 대표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를 컨셉으로 한 화보 공개를 시작, 다양한 국내외 프로모션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13인조 그룹으로 최근 아시아 총 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성료하고, 일본에서 첫 번째 EP ‘드림(Dream)’을 발매하며 오사카를 시작으로 한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그는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뉴(Best New)’와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팬덤의 확장과 인기를 입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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