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에코바이올로지 기반 프랑스 더마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신제품 ‘노데 DS+ 샴푸’를 통해 이달부터 더마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브랜드 측은 최근 소비자들이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노데 DS+ 샴푸’ 및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가능한 저자극 워터 샴푸 형태 ‘노데 플루이드 샴푸’를 각각 올해 1월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나오스코리아에 따르면, 노데 DS+ 샴푸에는 피부 자체 방어력을 강화하는 활성 성분 복합체를 포함해 스스로 건강해지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인 D.A.F(다프)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피지 분비 감소와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산뜻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DSACTIV(디에스액티브) 특허가 적용되었다. 노데 DS+ 샴푸는 피지 분비 조절과 두피 세정 효과 및 각질 감소, 두피 진정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되어 근본적인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집중 케어 기간 3주와 유지 관리 기간 3주 사용을 통해 두피 가려움과 비듬 완화 및 효과 지속과 더불어, 49일 사용 후 두피 가려움 80% 감소, 비듬 73% 감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두피의 정상화를 위해 집중 케어 기간에는 주 3회, 유지 관리 기간에는 주 1~2회 사용이 권장된다”며 “사용시에는 1차로 가볍게 두피의 노폐물을 씻어내고 2차 샴푸 후 거품을 내준 후 약 3~5분간 방치하고 꼼꼼히 헹구어 주면 된다”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한편, 나오스코리아는 에코바이올로지가 탄생시킨 피부 과학 화장품 '바이오더마' 브랜드와 프리미엄 에스테틱 '에스테덤' 브랜드 및 개별 맞춤형 화장품 '에타퓨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랑스의 대표적 더마 코스메틱그룹인 나오스의 한국 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