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를 통해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페셔널 솔루션 라인 신제품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선보였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는 전성분으로 시카(Centella asiatica, 병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분인 감초 추출물만을 담아낸 고진정 싱글 에센스 제품이다. 감초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담아낸 진정 보습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져 연약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유효 성분 함량이 높은 3~4년근 이상의 감초를 선별한 후 고온, 고압 제조공정을 거쳐 효능성분을 더욱 높인 ‘블랙 감초’ 추출물을 담았다. 이 같은 특별 공정을 통해 완성한 블랙 감초 추출물은 병풀 추출물 대비 수분 보습 6.9배, 진정 2배의 개선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순한 사용감으로 수분이 부족해 민감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수분장벽, 미세각질, 피부투명도 등 민감성 피부 고민을 개선한다”며, “100% 감초 싱글 추출물의 강력한 진정 효능이 물리적, 화학적,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효과적인 진정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CNP는 민감하고 푸석한 겨울철을 맞아 민감피부에 진정과 활력을 지켜주는 'BOOST UP' 캠페인을 전개하며 BOOST UP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세트는 CNP 공식 온라인 몰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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