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 사인회는 트루에코 클럽 회원을 위한 비욘드의 첫번째 에코 프로젝트로 김수현은 약 1시간 가량 회원들에게 친필사인을 건네주며,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이날 가로수길에는 트루 에코 클럽 회원을 비롯해 김수현을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수현은 “비욘드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더불어 트루에코 클럽 론칭을 기념해 마련된 이 자리에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비욘드의 다양한 에코 캠페인과 착한 제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부문 박웅철BM은 “비욘드는 패션·뷰티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가로수길에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교두보로 지속적인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멸종위기동물보호 등의 에코 캠페인을 펼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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