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고광택+지속력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 론칭
라카, 고광택+지속력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 론칭
바를수록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과 수채화처럼 남는 자연스러운 착색 특징

10일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통해 한국과 일본 동시 론칭
  • 이슬기
  • admin@bkn24.com
  • 승인 2023.05.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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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에서 출시한 고광택+지속력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
라카에서 출시한 고광택+지속력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

[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국내 최초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10일 신제품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본딩(밀착)되는 글로우 립스틱으로, 바르는 순간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과 수채화 컬러처럼 남는 자연스러운 착색이 특징이다. 높은 굴절율로 빛을 강하게 반사시키는 ‘하이-샤인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고광택의 생기 있는 립 컬러를 선사한다. 뭉침 없이 매끄럽게 녹아들면서 고광택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유니크한 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 깊고 선명한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종 컬러로 구성된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각 컬러가 가진 명채도에 가장 적합한 투명률을 적용했다. 양조절이 간편하여 오버립, 그라데이션립 등 누구나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르는 순간 체온에 녹아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발색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채화처럼 자연스러운 농도로 물들어 장기간 생기 있는 입술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동물 유래 성분과 동물 실험 이력이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한 포뮬러로, 프랑스 기관 ‘이브 비건(EVE)’의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제품으로 제작됐다.

매 제품 패키지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라카는 이번 ‘본딩 글로우 립스틱’에도 손으로 빚은 듯한 형상을 반영해 ‘사람’을 코어에 둔 라카의 브랜드 정신을 투영했다. 모든 제품에 대해 젠더 뉴트럴 룩을 제시하는 라카는 이번 신제품에도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기용한 화보와 필름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라카가 ‘프루티 글램 틴트’, ‘젤링 누드 글로스’ 등 틴트 품목에서 강력한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후 선보인 립스틱 제품이라는 점에서 공개 직후 고객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론칭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드디어 라카에서 립스틱이 나왔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라카는 지난해 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끌어올리며 립 메이크업 제품의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프루티 글램 틴트’는 지난해 5월 출시 두 달 만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에서 뷰티 랭킹 1위,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3월에는 큐텐재팬 ‘립 메이크업’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라카의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신제품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은 10일 오전 10시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됐다. 이후 올리브영과 시코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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