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4월 판매량 작년 대비 1.8배 상승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4월 판매량 작년 대비 1.8배 상승
4월 이른 더위, 노 마스크 흐름에 따른 스킨케어 관심 증가 영향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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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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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페이스&바디 클렌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이 작년 동기간 대비 1.8배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의 이른 더위와 노 마스크 흐름에 따른 스킨케어 관심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닥터 브로너스의 판매량 집계 결과, 올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배 증가했다.

회사측은 "올해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는 4월 초 시작된 이른 더위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기상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올해 4월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평년 대비 1도가량 올라 관측 이래 9번째로 높은 4월 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부쩍 더워진 날씨는 유분과 모공, 피지 고민을 케어하는 클렌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여기에 지난 3월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스킨케어 니즈 역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를 높였을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남아프리카 천연 티트리 오일을 2.05% 함유한 페이스&바디 클렌저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99%', '피부 유분 감소 94%', '등 부위 유분 개선 86%'를 확인했으며 피지 감소와 블랙헤드 개선에도 도움이 됨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라며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피부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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