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한 신제품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와 ‘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 뷰티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최근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 팝 장르의 ‘Heaven’(헤븐)으로 오랜만에 신곡을 선보인 태연은 이번 베네피트 화보에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싱글 컨셉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태연은 하늘색 슬리브리스 탑과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날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감 있는 통통볼로 밝고 가벼운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메이크업 역시 신제품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와 '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를 사용해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베이스를 강조했다. 여기에 투명하게 발색되는 '스플래시 듀이 틴트’ #아일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산뜻하게 룩을 완성했다.
태연이 사용한 베네피트의 신제품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는 부드러운 로션 제형이 실키하게 픽싱되어 유분과 모공을 커버해 매끄럽게 피부를 연출한다. '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는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가 즉각적으로 모공 부각을 완화하고 번들거림을 잡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백화점과 시코르에서는 8월 한달 간 제품 구매 시 파우더 퍼프, 포어 케어 2종 디럭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태연의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 화보와 영상은 베네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글로벌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LVMH 그룹 소속으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진과 제인에 의해 1976년 설립됐으며, 한국 시장에는 2004년 론칭했다. 베네피트는 이태리어로 '좋다'라는 의미를 가진 베네(bene)와 영어로 '딱 어울린다'라는 의미를 가진 피트(fit)의 합성어로, 이름 그대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예뻐지는 즐거움을 제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