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C가 해외박람회회에 잇따라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추가로 얻으면서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BRTC(비알티씨)는 2월 중국 법인 ‘아미(상해)무역유한공사’ 설립 이후 중국 SASA 전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6월 드럭스토어 ‘마닝스’ 200개 전점에 입점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BRTC 관계자는 “6월 초 중국 메이저 드럭스토어 ‘마닝스(Mannings)’ 전국 200개 매장에 입점이 확정돼 최종 조율 중”이라며 “현재 BRTC는 약 30개 이상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했는데 앞으로 위생허가 품목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3 상해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단독 부스로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라며 “현재 마닝스 이외의 화장품 및 헬스&뷰티 전문대형 리테일 채널들과 입점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올해 약 1천개 리테일 매장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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