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콜라겐과 함께 대표적인 화장품 원료로 인기
‘히알루론산’, 콜라겐과 함께 대표적인 화장품 원료로 인기
아리화장품,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 수(秀)’, 홈쇼핑 판매 예정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04.06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인 보습에 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봄이 왔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기미, 주근깨 생성 방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고 그만큼 색소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우선 보습제품을 통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먹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타민C를 포함한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색소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히알루론산 수

화장품 업계는 피부와 수분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이용해, 그동안 보다 뛰어난 보습 성분을 개발해 왔다. 그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은 최근 화장품업계가 가장 신뢰하면서 다양하게 제품개발에 응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로,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에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인체의 여러 부분에 존재한다. 특히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고, 피부 손상 시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에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주사, 캡슐, 화장품 등의 원료로 최근 애용되고 있다.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트랜드로 자연스럽게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먹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먹는 화장품은 화장품과 건강식품이 결합한 ‘미용식품’의 일종이다.

▲ 히알루론산 수
먹는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秀)’는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1일 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아리화장품은 ‘피부본연의 빛을 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먹는 수분, 먹는 화장품’인 ‘히알루론산 수(秀)’를 3년 전 런칭했다.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는 순도 90% 이상의 순수 히알루론산이 130mg 함유돼 있고 가르시니아, 달맞이꽃 종자유,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있다.

‘히알루론산 수(秀)‘는 현재 아리화장품 쇼핑몰(www.ariss.kr)과 방문판매 등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상반기 중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홈쇼핑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리화장품의 송동운 대표이사는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챙기는 이너 뷰티의 개념이 확산되고, 뷰티푸드 원료가 기능성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먹는 화장품 시장이 올해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트랜드에 민감한 피부 전문가들과 워킹우먼,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에 까지 히알루론산 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아리화장품은 최근 호서대학교 한방화장품학과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화장품 및 이너뷰티제품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