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는 5월 15일 엄선된 동백 오일을 고농축 배합한 ‘츠바키 헤어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츠바키에서 처음 선보이는 헤어 오일 제품으로 청정 산지에서 얻은 햇 동백 씨앗에서 첫 번째 착유한 고농축 프리미엄 오일을 배합해 만들어졌다.모발에 도포하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찰랑찰랑한 사용감으로 마무리 되며 자외선, 드라이어의 열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엉킴이나 갈라짐, 끊어짐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여성스럽고 화려한 느낌의 플로럴 츠바키 향을 추천한다고.
‘츠바키 헤어 오일’은 지난해 일본에서 온라인 판매용으로 선보인 후 출시 하루 만에 품절 사태를 빚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코스메틱 종합 랭킹사이트인 앳코스메(@cosme)에서 하반기 헤어케어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소량만 사용해도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손상된 머릿결 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츠바키 헤어 오일은 CJ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60ml / 가격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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