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히알우론산 필러 ‘이브아르 볼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볼륨은 지난 3월 출시한 이브아르 클래식보다 더 큰 히알우론산 입자가 적용돼 굵은 주름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필러이다.
제품에 사용된 히알우론산은 美 FDA 및 유럽 EDQM(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고농도의 고분자 히알우론산을 교차결합 생산해 타 제품보다 복소점도가 높아 외부 힘에 의한 변형이 적고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 볼륨의 출시가 환자들의 주름개선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산 제품이 잠식하고 있는 필러 시장에서 국내 순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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