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전 세계 8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 ‘압솔뤼 렉스트레 (ABSOLUE L’EXTRAIT)’ 리미티드 에디션 8점을 국내에 선보인다.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미에서 추출된 2백만 개의 줄기세포가 농축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프랑스의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인 ‘바카라(Baccarat)’가 랑콤을 위해 직접 ‘블랙 크리스털 라이트 에디션’ 용기 800개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랑콤은 전 세계 800개 한정으로 한국에서는 8개만 선보이게 된 만큼 백화점 판매가 아닌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K옥션을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운영하며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 무료 전시되고, 19일 K옥션의 6월 정기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랑콤의 브랜드 매니저 손은실 상무는 “블랙 크리스털 라이트 에디션은 오랜 전통과 명성을 지닌 바카라의 장인정신이 담긴 제품으로, 화장품 브랜드로서 흔치 않게 미술품과 함께 경매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미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랑콤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관심을 갖고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