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시즌 예비신부들은 어떤 드레스샵을 선택할까?
가을 웨딩시즌 예비신부들은 어떤 드레스샵을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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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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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바쁘기만 하다. 예전에는 봄과 가을이 최대 웨딩시즌이였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여름과 겨울에도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신랑, 신부들은 봄과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다. 업계는 자연스럽게 분주하기 마련이다.

강남에서 유명한 웨딩컨설팅 업체인 알앤디클럽의 관계자는 "예전에는 주말 낮시간대의 예식이 많았지만 몇해전부터는 주말 예식중에서도 오후대의 예식도 많아졌고, 직업에 따라서는 주말에 신혼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금요일 저녁 예식도 많아졌다"고 말한다.

예비부부들은 인터넷이나 결혼박람회등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샵, 메이크업샵을 미리 정하고 웨딩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예비신부들의 개성이 뚜렷해졌고 자신들만의 톡톡 튀는 결혼식을 위한 사전 준비가 철저해 졌다는 얘기다. 

이번 가을 웨딩을 앞두고 신부들이 꼽는 인기 드레스샵으로는 봄바니에를 들 수 있다.  봄바니에 웨딩은 지난 92년에 첫 론칭해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며, 대표를 맡고 있는 장준영대표의 40년 동안 명품 수제양복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수입 브랜드와 각축전을 벌이는 대표적인 국내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드레스샵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수제 명품 드레스와 함께 신부들에게 더욱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수입 명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 샵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와 올해 결혼식을 올리는 연예인들이나 정재계 자녀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봄바니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찾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특히 봄바니에 웨딩은 신부들의 다양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위해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소속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번 가을웨딩을 위해 명품 수입드레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투어를 하게 되면 몇군데의 드레스샵을 소개하게 되는데 예비부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드레스샵중의 하나가 봄바니에 웨딩이다.

알앤디클럽 관계자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기본 단계로 최소 6개월전에는 결혼식장을 예약해 놔야 하며 성수기때나 바쁜시간대에는 예약을 잡기 어려운만큼 1년전부터 식장을 잡아놓는 예비부부들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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